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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너무 많아서 뭘 써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게다가, 너무 즐거워서 다시 신이나네요.
순서없이 쭉 올려봅니다!!
네, 에비스에 갔습니다.

영미주임도 술을 못하고 지희주임도 술을 못해서


결국 저와 변팀장님만 +_+ 신났던 곳이예요.


새삼 일본의 관광산업 발달에 놀랐습니다.


사실 술은 다 사 먹을 수 있고,(거기서 주는 과자 무척 맛나요+_+)


이 과자예요..ㅋ

어디서든 맥주 만드는 공정은 비슷하겠지만,


그걸 이렇게 관광산업화한다는 것에 박수!!!

에비스 앞에 이런게 있어요.

크리스마스를위해 준비하는건지..


아직은 설치중..


불 켜진 게 너무 보고 싶었어요 +_+


레인보우 브릿지입니다.

어두운데 변팀장님의 멋진 사진 실력이 돋보이는

정말 작품사진 하나 나왔습니다.
변팀장님이랑 영미랑 커플하세요, 저랑 지희언니랑
차라리 여자커플이 되겠어요!!! 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했으나.
정말.. 정말... 커플뿐이었던 -_-
한강과는 달리 조용하고 깨끗했어요.
심지어 거기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쉴새없이 들었던 곳입니다.


아, 놀러가기 직전이네요.
저기저기.. 저 맨션.. 저 살고 싶어요 +_+
야경도 바람도 정말 끝내주더라구요.
사진은 다른 분들이 올리셨으니 올리지 않지만.. 정말 베란다에서 살았어요
(흡연은 안했습니다..ㅋ)

첫날 놀러나가 찍은 꼬치집.
송팀장님의 팔이 살짝 +_+ 나왔네요.. 사진 찍는 걸 저보다 싫어하는 분 처음 봤어요..ㅋ
계속 사진기사 자청하신..
꼬치집에 갔는데.. 메뉴판에 그림도 영문설명도 없어서
짧은 일본어로 정말 고생했어요.. 일본어로 주문을 하니 그때부터 음식에 대한 설명을
굉장히 빠른 일본어로 해주신 조폭스러운 주인아찌.. -_- 고맙지만 1% 알아들었어요..ㅋ

하라주쿠역 바로 옆에 이런 대단한 숲이 있다는 것에,
그걸 손대지 않고 보존했다는 것에 박수!
그대로 키운 나무들이 정말 울창했어요. 
자연그대로 유지하고 이걸 산업화한다는 것에
영미주임과 쉴새없이 놀라는 꺼리가 되었답니다.
입구에서 3걸음만 떼면, 공기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풀하고 나무를 너무 좋아해서 하라주쿠보다 여기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아사쿠사입니다.
날씨가 얼마나 좋은지, 하늘과 길가의 금색 조형물이
눈이 부실 지경이었어요.
입장료가 없는 것도 신기하고,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다는 것도 신기했어요,
예쁜것도 잔뜩있어서 발길을 떼지 못했어요.
가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 입구쪽에 일본 전통종이 파는 곳에
꼭 가보세요.
저는 너무 이뻐서 1~100까지 한장씩!! 이거 하고 싶었어요.
정말 눈물나게 아름다운 색감입니다.(한지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그 유명한 요코하마 야경.
그렇게 유명하면 어떻게 다 볼까?
우리나라처럼 높은 데 있는 카페는 겁나 바가지? 이러고  갔는데
왠걸요.. 방파제처럼 바다쪽으로 길게 빼낸 육지의 연장(?)이 있었어요
배 모양으로 너무너무 이쁘게 잔디까지 깔고..
게다가 무슨 짓을 한건지 해떠있을때는 바람이 미친듯이 불더니,
야경 딱!! 시작되자마자 바람도 잠잠..
정말 아름다웠어요..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뒤에 저희가 타고 올 비행기가 보이네요.
그렇게 건강히 잘 다녀왔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사장님과
능력있는 우리 조원들이 떠난 빈자리를 메꾸시느라 고생하셨을
조원소속의 팀원분들에게도 덕분에 잘 놀고 잘 보고 많이 느끼고 왔음을
감사드립니다.
돈 관리하랴, 뒤쳐지는 사람 없나, 이래저래 길 찾고 하느라 고생한
책임감 강하고 다정한 영미주임과
경험을 토대로 당황할 때 마다 의견을 내주신 변팀장님,
사진에 많이 없어서 서운하지만, 조용히 길찾기, 식당 찾기 의견을 자주 잘 내주신 송팀장님,
잘 웃고, 구석구석 잘 보면서 알려주신 지희 주임
모두모두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조원, 저의 부족한 일본어 믿고 늘 따라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ㅋ

Posted by ALPHA_GIRL